산학연 전문가와 ‘신북방 농식품 수출전략 포럼’ 4차례 운영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신북방 시장의 이해와 수출물류 활용 방안’을 주제로 ‘신북방 농식품 수출전략 포럼’ 제2차 회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포럼은 미개척 시장인 신북방 지역에 우리 농식품을 수출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학계, 연구기관, 수출업계 등이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농식품부는 총 4차례의 포럼을 통해 오는 8월말 ‘신북방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2차 포럼에서는 독립국가연합(CIS), 몽골, 폴란드 등 14개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방안이 논의된다. 앞서 지난달 23일 양재 aT센터에서 포럼을 발족해 정부의 신북방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을 공유하고, 포럼의 운영방향 및 논의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또 오는 25일 예정된 3차 포럼은 수출업체 간담회 형태로 극동지역 물류허브로 기대되는 부산에서 진행될 가운데 포럼위원 외에도 부산·경남지역 20여개 수출업체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다음달 23일 열리는 4차 포럼에서는 러시아 농식품 시장의 역학관계와 경쟁기업을 분석하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신북방 농식품 수출전략 포럼은 수출업체와 각계 전문가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면서 “현장 농업인과 수출업체가 신북방 정책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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