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소속한 토트넘이 오는 2일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OSEN]
손흥민이 소속한 토트넘이 오는 2일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전 세계 축구팬들이 고대하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다가왔다. 선발이 유력한 토트넘의 손흥민은 결승전에서 활약을 다짐했다.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은 오는 2일(한국시각) 새벽 4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구단 역사상 첫 번째 결승전을 치르는 토트넘은 핵심 선수인 손흥민을 앞세워 트로피를 노린다.현지에서도 주목하는 손흥민은 결승전을 앞두고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를 가졌다. 손흥민은 "패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모든 선수가 그렇게 말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큰 경기에서 패했을 때 정말 속상하다"며 결승 무대 활약을 다짐했다.이어 그는 "2014년 월드컵이 끝났을 때와 지난해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후 울었다. 또다시 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감정적이어서가 아니라 패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손흥민은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대해 "놀라운 일이다. 우리가 이전보다 좋은 팀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초반은 좋지 않았다. 첫 3경기에서 승점 1점에 그쳤다. 축구는 항상 승리할 수는 없고 우리는 점점 좋아졌다. 토너먼트에 오르면서 우리는 믿음이 강해졌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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