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비테어’ 시스템 연장계약…전략적 상호협력도 - 최신 항공기술 플랫폼 적용…리테일서비스 강화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이스타항공이 글로벌 항공 솔루션 기업인 나비테어(Navitaire)와 여객서비스 시스템(PSSㆍPassenger Service System)의 10년 연장계약 체결과 전략적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 문종배 영업부사장, 정보전략실 김상욱 전무, 나비테어 CEO 데이비드 에반스(David P. Evans)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은 2008년 5월 나비테어와 처음으로 계약을 체결한 이후 11년 동안 나비테어 여객시스템(NewSkies)을 활용해 연간 600만명 이상의 승객에게 안정적인 항공예약과 발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스타항공은 향후 10년간 나비테어의 최신 항공 기술 플랫폼을 적용해 고객 예약ㆍ발권부터 부가서비스, 리테일 서비스(호텔ㆍ렌터카ㆍ보험 연계상품)를 펼칠 수 있게 됐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나비테어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예약 발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항공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에반스 나비테어 CEO는 “이스타항공 첫 취항부터 지금까지 고객들의 항공여행을 지원하는데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략적 파트너로 양 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마데우스(Amadeus)의 자회사인 나비테어는 1993년부터 항공ㆍ여행업계에 기술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계 60개 이상의 저비용항공사(LCC) 및 하이브리드 항공사(HLCC)와 파트너십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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