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헝가리 부다강 유람선 전복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인명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여행사인 참좋은여행의 주가가30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참좋은여행은 30일 장 개시 초반인 9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13% 하락한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6.68% 낮은 68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참좋은여행은 장중 6810원까지 하락한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하블라니 호가 다른 유람선과 충돌한 이후 침몰했다. 참좋은여행 측은 침몰한 유람선에는 패키지 투어를 하던 한국인 31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소방선 등이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외교부는 “현지시각 오후 9시 현재우리 국민 33명 중 현재 7명이 구조됐고, 실종자 1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며, 사망자는 7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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