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권지수 기자] 팀 통산 400승 달성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하 수원)과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노리는 포항 스틸러스(이하 포항)가 맞붙는다. 수원(8위, 승점 14점)과 포항(6위, 승점 20점)은 2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4라운드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홈팀 수원은 주말 대구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따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그토록 기다렸던 팀 통산 400승 달성에 실패했을 뿐 만 아니라 7위 강원FC(승점 19점)와의 격차도 줄이지 못했다. 또 9위 성남FC(승점 13점)와 승점차이가 1점 뿐 인 만큼 이번 경기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이임생 감독은 노동건 골키퍼를 필두로 고명성-양상민-구자룡 스리백을 기용했다. 중원에는 홍철-사리치-최성근-박대원이 나선다. 염기훈이 2선에서 한의권-데얀 투톱을 돕는다.원정팀 포항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4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덕분에 하위권에서 맴돌던 순위는 수직 상승했다. 리그 6위에 오르며 상위스플릿 안착에 성공했다. 포항은 승점 20점으로 5위 상주상무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순위 상승은 물론 4위 대구FC의 자리를 넘볼 수 있다.
포항 김기동 감독은 최전방에 ‘라인브레이커’ 김승대와 최용우를 기용했다. 미드필더진엔 완델손-이수빈-정재용-하승운이 선발 출전했다. 수비는 이상기-전민광-하창래-김용환이 맡는다. 골문은 류원우 키퍼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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