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면, 토마토 모종심기ㆍ따기 등 체험행사 참가 가족 모집 -광주시외국어체험센터, 원어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가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퇴촌은 1970년대부터 토마토를 재배하기 시작해 우수한 재배기술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토마토를 생산하는 지역.
광주시는 맑고 깨끗한 팔당호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무공해 토마토를 알리기 위해 2003년부터 퇴촌토마토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축제에 앞서 퇴촌면 정지1리 토마토작목반 농가에서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토마토 모종심기, 토마토 따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토마토 모종을 심어보고 벌을 이용한 수정재배법으로 생산한 토마토를 즉석에서 맛보며,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가져 갈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5000원, 어린이 1만원이며 각각 1kg씩의 토마토가 몫이다. 참가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토마토 수확체험 참가자에게는 토마토 수확체험 뿐만 아니라 퇴촌면 소재 식물원 3곳(율봄식물원, 퇴촌식물원, 광주율마원365)의 입장료 및 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주말에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녀와 함께 건강한 먹거리도 즐겨 보고 이색적인 농촌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광주시가 지원하고 ㈜헤럴드가 운영하는 광주시외국어체험센터는 6월 15일 축제 행사장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축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룰렛게임, 나무 하모니카 만들기, 토마토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등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신경환 광주시외국어체험센터장은 “이번 축제에 광주시민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체험행사도 즐기고, 또 품질 좋고 맛좋은 퇴촌토마토가 전국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