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에코리더 환경교육’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에코리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의 실천적 역할을 수행할 에코리더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에코리더란 구에서 실시하는 환경교육의 일정 시간 이상을 이수한 주민으로서 지역의 친환경 생활 실천가 및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어린이집 학부모 60여명과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함께 EM으로 친환경 비누를 만들었다. 특히 쌀뜬물로 만들어진 EM 발효액에 천연분말, 천연오일, 허브 등을 넣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비누를 만들었다.
김선갑 구청장은 “광진구는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및 아차산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등 아동과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코리더 환경교육은 10일 교육을 시작으로 5월 한달간 총 4회에 거쳐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비누’, ‘머리카락을 붙잡아 주는 친환경 샴푸’, ‘아기를 위한 저자극 세제’,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체험 활동 및 이론교육을 병행해 실시한다.
구는 4회차 교육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수여하고 구에서 실시하는 환경정책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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