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이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죄송합니다”라는 한 마디만 남긴 채, 호송차를 타고 유치장으로 향했다.
최종훈은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석했다. 예정보다 약 20분 일찍 도착한 그는 흰 셔츠에 겉옷을 걸친 차림으로 등장했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그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서 “죄송합니다”라고 답한 뒤 자리를 떠났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7일 성폭력 처벌법상 특수 준강간 등 혐의로 최종훈과 일반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구속기소 된 정준영 등과 함께 집단 성폭행 및불법 촬영을 한 혐의다.
이들 3명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