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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억만장자’로 알려진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신용카드 대신 주로 현금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버핏은 “지갑에 400달러를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지출의 98%는 아마도 현금을 쓴다는 그는 그 이유를 “좀더 편해서”라고 답했다.

또 아내가 현금 사용을 선호하는 것도 한 이유다.

버핏 회장의 현금 선호는 미국에서 매우 드문 사례다. PEW리처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현금을 주요 지불 수단으로 삼은 사람은 18%에 불과했다. 29%는 아예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다.

버핏 회장이 그렇다고 모두 현금만 쓰는 건 아니다. 그는 1964년부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발급받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버크셔해서웨이는 2018년말 기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지분의 17.9%를 보유하고 있다.

CNBC는 현금 사용이 돈을 절약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물리적으로 돈을 건네는 것은 성가신 일이라 소비를 줄이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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