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최근 대전코레일축구단과 성남FC를 상대로 2연패를 기록한 울산현대가 가와사키프론탈레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울산이 23일 저녁 7시 일본 가와사키의 도도로키 육상 경기장에서 가와사키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지난 10일 열렸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울산이 홈에서 1-0으로 승리했다.14일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전(3-0 승)까지 시즌 무패를 이어가던 울산은 지난 17일 FA컵에서 대전코레일(0-2 패)에게, 20일 K리그1에서 성남(0-1 패)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하지만 아직 ACL에서는 3경기 동안 패배는 물론, 실점도 없는 만큼 가와사키전을 통해 분위기를 반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가와사키는 지난 울산전 패배 이후 리그 두 경기에서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재 H조 3위(승점 3점)로 16강행이 불투명한 가와사키는 홈에서 울산을 꺾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살리겠다는 동기부여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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