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 축산경제는 강원 산불 피해지역 축산농가의 복구를 위해 가축진료 컨설팅반 11개팀을 투입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진료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가축진료 컨설팅반은 전문 수의사와 사양관리 컨설턴트로 구성됐다.

이번 산불은 초속 30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급속도로 확산되어 안타까운 인명손실과 함께 산림, 주택, 축사피해를 야기하였으며, 특히 축사피해는 한우, 양계, 양봉 농가에 집중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가축진료 컨설팅반 신설 및 현장 긴급 투입은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고성산불 발생직후인 지난 5일 현장을 긴급방문해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데 따른 것이다.

김 대표는 당시 현장상황을 확인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하는 자리에서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원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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