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바이오제네틱스의 100% 자회사 바이오케스트(대표 안주훈)가 대사 항암물질로 국내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경희대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원천기술로 물질을 개발했다. 암 성장에 필요한 칼슘의 채널을 차단해 암세포의 정상, 증식을 억제하고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존 특정 적응증을 가진 항암제와 달리 모든 종양이 공통으로 가진 대사과정의 특성을 억제할 수 있어 모든 암종의 치료 및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케스트는 “다양한 암종에서 기존에 연관된 항암제와 병용투여로 확장된 효용 입증연구를 할 예정”이라며 “여러 암종에 대한 연구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빠른 시일내 경희대로 이전해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 기술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및 유럽의 특허 등록 절차도 진행 중이다. 대사 억제 항암물질인 점을 감안해 개발단계부터 미국,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전임상 단계부터 해외 비임상 전문 CRO업체와 협업한다는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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