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곳 선정…개소당 최대 3억원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협 유휴 양곡 창고와 문을 닫은 정미소 등을 새로 단장해 창업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이 사업 경험을 쌓는 ‘플랫폼형’과 농촌에 정착해 사업을 운영하는 ‘창업형’으로 추진된다. 최종 대상자에게 최대 3억원(국고50%ㆍ농협20%ㆍ자부담30%)의 규모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한다.
플랫폼형은 오는 19일까지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이후 선발된 농·축협이 창업 플랫폼 입주자를 모집한다. 창업형은 창업희망시설을 임차하고 사업계획 등을 마련한 개인·법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서면·현장·발표 평가를 거쳐 5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김신재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사업은 농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더하고 청춘들의 도전을 돕기 위해 계획된 사업”이라며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청년, 귀농ㆍ귀촌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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