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ㆍ청소년의회 의원 97명 등 위촉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3일 성북아트홀에서 아동청소년의 적극적 참여권 보장을 위해 2019년 성북구 어린이ㆍ청소년참여기구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각각 7기와 11기를 맞는 어린이ㆍ청소년의회 및 구정참여단의 합동발대식을 갖고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의원 총 97명, 구정참여단 21명을 각각 위촉했다.

구정참여단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9년 최초로 구성해 11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아동ㆍ청소년참여예산제 및 열린토론회 기획, 아동청소년 권리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구정에 참여, 실질적인 참여권 증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ㆍ청소년의회는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3년 최초로 구성됐으며 아동청소년의 관점에서 교육문화ㆍ복지안전ㆍ아동권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입법활동을 할 에정이다.

특히 성북구는 관내 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계해 대학생에게는 행정참여의 기회와 소통ㆍ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참여 아동에게는 다양한 전공 대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접함과 동시에 의회 활동의 지속적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생멘토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합동발대식에 앞서 이승로 구청장은 구청장실에서 위원 6명을 초청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참여기구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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