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경춘선 철길공원 이용자를 위한 ‘경춘선 힐링쉼터’<사진>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쉼터는 5억원을 들여 공릉로51길 20 행복주택 내 지하 1층, 지상 2층 542.56㎡ 규모로 만들었다. 1층에 주민커뮤니티 공간과 북카페, 아이돌볼방이 2층에 중년사랑방과 프로그램실, 지하 1층에 캠퍼스 타운 창업거점센터로 공동작업실, 휴게실, 3D프린트 작업실 등이 들어선다. 시설은 주민 주도의 경춘선 힐링쉼터 운영위원회가 운영한다.
구는 오는 4일 오후3시에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경춘선 숲길 재생사업을 통해 탄생한 철길 공원에 기차카페, 생활정원, 아침고요수목원과 같은 야간 경관 조명도 설치해 경춘선 힐링 타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춘선 힐링쉼터가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진정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거점공간을 넘어 도심 속 지친 도시인들에게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js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