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연애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2’에서 14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25살의 대학생과 사랑에 빠진 39살 여성은 두 집안의 반대라는 현실적 벽을 마주하게 됐다.
한혜진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서른아홉 살의 여자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결혼하면 아이를 낳고 그럼 경력이 단절될 수밖에 없고 남자가 뚜렷한 직장이 없으면 생활하기조차 힘들 것”이라며 현실적인 부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간을 거쳐 간 주변 사람들을 모두 봐왔을 것”이라며 고민녀의 마음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외부로부터 받을 압력을 견뎌낼 각오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고 고민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니 이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조언을 남겼다.
지난 주 공개된 ‘나는 이상한 가족과 연애했다’ 사연 주인공의 뒷이야기를 듣고 “아주 나쁜 연애도 그렇게 최악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그런 일도 있었지’ 하면서 다음 발걸음을 옮기게 돼”라고 말했다. 이어“빨리 구멍을 빠져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본인이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두 얼굴의 남친’사연에 대해서 한혜진은 “영원히 만족 없는 남자 말고 ‘네가 바뀌지 않아도 네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라고 말해주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며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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