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해외호텔 예약전문 사이트 정글리안은 세계 최대 여행 e커머스 기업 부킹닷컴과 제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한 여행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229개 국가 및 지역 여행지 14만 곳의 정보와 2,848만개의 숙박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부킹닷컴의 국내 첫 제휴사인 정글리안은 90% 이상 숙소 무료취소 및 현장결제가 가능한 점 때문에 2016년 설립 때부터 이목을 끌었다.
최근 여행시장 성장률은 연평균 10%, 출국자수도 연평균 16%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여행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패키지 여행보단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더 늘어 날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정글리안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소비자가 여행 트렌드를 빠르게 알 수 있도록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단계적으로 여행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가 여행지를 선택할 때 영향을 받는 온라인미디어에서 실제 소비자가 열광하는 여행지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이를 빅데이터화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담은 여행지를 소개, 소비자가 선택하고 검증한 숙소 상품들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즉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는 가장 핫한 인기 숙소 정보와 뜨고 있는 여행지를 빅데이터화하는 기술을 개발 및 분석하여 빠르게 컨텐츠화하는 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최신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다 퀄리티 있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국내외 OTA(Online Travel Agency)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정글리안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커뮤니티 패러다임 ‘정글리안 여행친구’ 서비스와 미국, 유럽시장을 타겟으로 한 렌탈하우스 메타서치 비즈니스 ‘웨어마이룸(where my room)’ 두 가지 서비스의 3월 중 론칭을 앞두고 있다.
먼저 정글리안 여행친구 서비스는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행정보를 공유하고 퀄리티 좋은 숙소를 함께 공유하며 맛집 및 관광지를 함께 할 동행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게다가 여행을 즐김으로써 지금까지 소비자가 경험하지 못한 ‘함께해서 더 즐거운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글리안 서비스 총괄 매니저는 “정글리안에서 해외호텔 예약후 동행자(여행친구)를 찾아 여행할 시 추가 3% 캐시백을 지급, 총 10% 기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좀 더 마음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국과 유럽을 타겟으로 한 렌탈하우스 메타서치 엔진 웨어마이룸은 전 세계 렌탈하우스(독채전세) 숙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메타서치 서비스로 전 세계 최다인 100만개의 숙소를 판매할 예정이다.
전 세계 1위 렌탈하우스 업체인 홈어웨이 등 4개사의 렌탈하우스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미 선진국에서는 에어비앤비를 넘어서는 새로운 숙박대안으로써 이러한 렌탈하우스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정글리안 심영준 한국지사장은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2019년에는 미국, 유럽,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서비스를 넓혀 갈 계획이다”고 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조금 더 합리적으로 퀄리티 높은 여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접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