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량 증가, 사용자 편의 등 총 22가지 컬러로 출시 - 기능ㆍ컬러 강화한 투도어 330ℓ급 FAB32 동시 출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이탈리아 종합 가전 스메그는 6년만에 냉장고 대표 모델인 FAB28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신규 출시한 FAB28 냉장고는 스메그 레트로(retro) 라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용량 증가와 함께 모든 냉장칸에 고르게 냉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멀티플로우 쿨링 시스템을 신규로 적용했다.
또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아날로그 방식을 적용해 직관적으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 컨트롤러와 육류ㆍ생선 등을 장기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슈퍼콜드 서랍을 탑재했다.
냉장실 내부에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 바(bar)형태의 LED 조명 2개를 설치하고, 이전 모델에 비해 소음도 개선했다.
특히 스메그를 대표하는 유니온 잭 디자인과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국기 디자인을 비롯해 핑크, 레드, 크림, 옐로, 블랙 등 총 22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스메그 코리아는 330ℓ급(331ℓ) FAB32 냉장고도 새로 출시한다. 이 모델은 냉장실과 냉동고가 분리된 2도어 형태로 기존 모델과 비교해 25ℓ 용량 증대로 신혼부부나 3인 가정의 메인 냉장고로도 손색이 없다.
기존보다 낮아진 데시벨로 소음 역시 10% 이상 개선했다. 특히 버튼 하나로 냉장실 급속 냉각을 비롯해 긴 시간 집을 비울 때 냉장실은 가동 중지, 냉동실은 가동하는 기능까지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메그 코리아 관계자는 “FAB28은 세컨드 가전, 레트로 가전이라는 용어를 생성해 낼 정도로 인기가 높은 품목으로 가정 내 냉장고 이상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3월 새로 출시한 2종의 냉장고 제품을 비롯해 상반기 스메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적이며 현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고 말했다.
앞서 스메그는 2013년 국내에 FAB28 냉장고를 처음으로 소개하며 레트로(retro) 가전이라는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를 만들어 낸 대표 모델로 270ℓ급이다.
이 모델은 국내 시장에서 기존 가정 내 대형냉장고와 함께 세컨드 냉장고로 판매되고 있으며, 2016년에 부분 개선한 한국형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th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