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사나사’ 현지 봉사 - 사내 25개 봉사단…세계 곳곳서 온정 손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한항공은 7일 사내봉사단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들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을 찾아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내봉사단 10여 명은 현지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고아원 생활관 건축을 위한 기초공사와 미화활동을 펼쳤다. 마나도는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洲島)다.
대한항공에는 현재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있다.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회 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해는 캄보디아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비콜 지역 복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의 자체 이웃사랑 실천도 활발하다. 중국 쿠부치 및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에서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현지 사막화 방지에 앞장섰고, 중국에선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애심계획’(愛心計劃)의 하나로 여건이 어려운 중국 어린이들에게 꿈의 도서실을 조성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꾸준히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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