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국내 최대 지역 변호사단체인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박종우(44·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가 당선됐다.
서울변회는 2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회장 선거 투표 행사를 열었다. 총 유권자 1만5871명 중 8715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박 변호사는 4014표(46%)를 얻어 당선됐다.
박 변호사는 당선사에서 “대내적으로 회원 복지에 힘쓰고 대외적으로는 법조 유사직역의 침탈을 막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임기동안 불철주야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영동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부터 4년간 서울변회 감사를 맡았다. 박 변호사가 내건 공약에는 △ 공익활동 미이행 부담금 제도 폐지 등 회칙·회규 개정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6개월 실무연수제도 폐지 △대외협력활동 강화를 바탕으로 직역수호를 위한 입법 활동 △서울시 및 각 구청 변호사 채용확대 논의 △형사 성공보수 부활 추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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