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 작년 마스크팩 매출 32.4% 상승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셀프 뷰티(Self Beauty)족’이 늘면서 마스크팩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4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판매수량 베스트 상품 20위 중 마스크팩이 14개를 차지했다. 특히 상위 1~4위가 메디힐의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마스크(1위)와 N.M.F 아쿠아링 앰플마스크(2위), 콜라겐 임팩트 에센셜마스크(4위)와 멀블리스의 웨딩드레스 누드마스크(3위) 등이었다. 톱 5 중 마스크팩이 아닌 제품은 토디앙의 시루콧토화장솜(5위)이 유일했다.
이처럼 마스크팩이 인기를 끄는 것은 연중 지속하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과 함께 혼자만의 행복을 찾는 ‘욜로(YOLO)’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셀프 뷰티족에게 최근 1일 1팩 열풍이 불며 마스크팩 소비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마스크팩 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다. 랄라블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마스크팩 매출은 전년보다 18.7%, 2018년에는 32.4% 늘어나는 등 매년 매출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의 히알루론산, 티트리, 콜라겐 등의 영양성분 외에 어성초, 블루베리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마스크팩 제품들이 출시되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랄라블라가 지난해 10월에 선보인 GR8(지알에이트)의 올데이 마스크팩 시리즈는 미역에서 유래한 식물성 활성 성분이 들어갔다.
양윤정 랄라블라 뷰티케어 파트장은 “지난해 홈케어 열풍으로 인해 마스크팩의 인기가 점차 커지면서 기존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외에도 다양한 성분과 기능의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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