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26일 뉴스엔에 따르면 12월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184회에서 금잔디는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나이 마흔에 첫 여행이라 고백하자 질문이 쏟아졌다. 금잔디는 “대학교 가서부터 일을 계속 했다. 수업 끝나면 밤업소 8곳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금잔디는 “물어 보니까 어디 연예부장 찾아가서 노래 시켜달라고 하면 된다고 해서 제가 직접 찾아가서 했다”고 일찍부터 시작한 사회생활을 밝혔다.

금잔디는 “엄마 아빠 사업이 너무 안 좋아서 빚 갚고 남동생 대학도 보냈다”고 일찍부터 돈을 번 이유도 말했다. 구본승이 “10년 넘게 행사하면서 일한 거냐. 본인이 느끼기에 중간에 슬럼프 없었냐”고 묻자 금잔디는 “엄마 아빠 빚을 알고 나서 뒤에 또 빚이 있고 또 빚이 있고 그랬다. 그 빚 싹 다 갚고 나니까 좀 그런 게 오더라”고 답했다.

금잔디는 처음 촬영지에 도착해 “저 민속촌도 안 가봤다. 청춘이 하나도 없다. 이런 데 구경 시켜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 놀러를 한 번도 안 가봤다”고 말하기도.

또 무명기간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금잔디는 “이름이 알려진 건 5,6년 밖에 안 됐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거의 20년 일만 했네. 진짜 고생 많았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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