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위워크는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Seoul Creator Awards) 개최를 기념하는 ‘K-Creators’ Night’를 지난 19일 위워크 여의도역 지점에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창업가, 예술가, 비영리단체 등 국내 크리에이터를 발굴ㆍ지원하는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으로, 위워크의 글로벌 대상이다. 한국에선 내년 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처음 열린다. 특히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위워크가 처음으로 지자체와 공동 주최한다.
위워크는 이날 ‘K-Creators’ Night’ 행사를 통해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 개최를 축하하는 동시에 행사의 취지와 절차, 부문별 상금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했다.
매튜 샴파인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서울시와 함께 위워크 최초로 도시와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공동 주최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통해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소개할 한국의 열정적인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위워크의 그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도 소개했다. 샴파인 제너럴 매니저는 “위워크는 2018년 종로타워, 서울스퀘어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빌딩에 총 7개의 지점을 오픈하며 1만 6000명 이상의 멤버를 수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빠르게 성장했다”며 “2019년에도 위워크 서면, 위워크 홍대 등 지속적인 지점 오픈을 통해 더 넓은 지역으로 커뮤니티를 확장하며 국내 크리에이터 지원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워크 코리아와 서울시 관계자를 비롯해, 가수 에릭 남(Eric Nam)과 장기하,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 등 다양한 업계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했다. 또 SK텔레콤, 럭셔리 온라인 패션 리테일러 미스터포터(MR PORTER), 그리고 위워크랩스 멤버 수드비(Soo de Vie)가 후원사로 참여한 가운데, 국내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웹사이트(we.co/applyseoul)를 통해 ‘벤처기업’상, ‘비영리 단체’상 및 ‘공연예술’상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가, 스타트업, 예술가 및 비영리 단체는 본인의 아이디어, 비즈니스, 단체와 관련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 접수와 함께 본인 소개,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지원하는 이유 및 포부, 상금 활용 계획 등을 담은 9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 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10일까지다. 크리에이터 어워즈 지원 기회는 위워크 멤버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열려있고,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 개 지원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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