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소년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업무 체험 기회를 준다.
구는 오는 26일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사회적경제, 온도를 높여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인 도시락 업체, 다문화 번역ㆍ교육, 문화예술교육, 중고컴퓨터 재활용 등 11개 기업이 함께 한다.
이날 신림중학교 3학년생 120명은 11개 업체 중 관심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골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기업 소개를 들은 후 직접 기업 방문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소년은 사회적경제에 새로운 인식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공헌사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 우선 구매, 창업 지원 등 노력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것”이라며 “상생하는 지역경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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