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남성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저하된 이유를 분석했다.

19일 표 의원은 KBS 1TV ‘시사사건’에 출연해 문 대통령의 지지율에서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낮은 것을 크게 4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했다.

표 의원은 성폭력방지법 입법 등 잇단 젠더 이슈로 인해 상대적으로 20대 남성의 피해의식이 커진 것을 꼽았다.

이어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따른 군필 남성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상승, 일자리 부족, 소통 부족 등을 꼽았다.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개혁이 없고 지지받을 만한 성과가 없었다. 국민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으로 돌아온 것인데 문 정부는 심기일전의 각오로 국정을 개혁하고 성과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하락세가 이어질 것”라고 덧붙였다.

이어 표 의원은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유튜브 방송에 대해서는 “막말 어법으로 한국 정치 수준이 낮아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표 의원은 전직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잇단 폭로를 두고 의혹 없이 공개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김 수사관이 본인 비위가 불거지면서 이를 덮기 위해 공직에서 취득한 정보를 과장해서 발설하고 있다”라며 “김 수사관이 제기한 민간인 사찰 의혹은 사찰이 아닌 동향 파악으로 기무사의 세월호 유족 사찰과는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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