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형 청정 도서관…깨끗한 실내 공기 -테마로 도서 분류해 교구와 체험 키트도 전시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아이들을 위한 ‘미니 별마당 도서관’인 ‘키즈 라이브러리’가 전통시장에 처음 들어선다.
이마트는 자체 상생 프로그램인 키즈 라이브러리 2호관을 오는 20일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 내 화곡 지역아동센터에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월 부산 북구관(1호관) 이후 2개월 만이다.
키즈 라이브러리는 책을 읽고, 책의 테마에 맞는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형 청정 도서관’이다.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실내가 특징이다.
어린이 행동발달과 인식체계에 따라 ‘상상하는 힘’과 ‘관찰하는 눈’, ‘생각하는 머리’ 등을 테마로 도서를 분류해 어린이들도 도서를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테마에 맞는 교구와 체험 키트도 전시했다.
앞으로 키즈 라이브러리 2호점에서는 지역 내 모든 어린이들에게 3000여권의 책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맹 이마트 CSR담당 상무는 “2호관이 아이들에게는 창의력을 기르는 배움터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지역 사랑방 역할을 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