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 11시부터 서울 교대 역 인근에서 설명회 -호주 간호사와 한국 간호사와의 다양한 비교 설명
호주 유학전문 에이전시 AS컨설팅은 오는 12월 16일 11시부터 서울 교대 역 인근 코지에서 호주 간호사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 상담원이 호주유학 상담 경력 10년 이상으로 이루어진 AS컨설팅은 호주 시드니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주유학 전문 에이전시이며 호주 본사와 한국 지사의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의 간호사들은 간호대학교 4년 과정을 졸업 한 후에 1년에 한번만 시행되는 국가고시를 통과해야 간호사 면허증(License) 을 취득할 수 있고 면허가 있어야 비로소 정식 간호사 (Registered Nurse)가 되어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반면 호주의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호주 정부에서 지정한 대학교의 1년~3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후 영어시험점수를 제출하게 되면 한국처럼 별도의 시험 없이 간호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호주 간호대학교는 편입 제도가 잘되어 있어 최소 1년만에도 졸업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국대학교와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에는 취업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중에 국가고시 점수에 따라서 수도권 병원에 지원 여부가 달라지고 심지어 특정 병원들은 선호하는 외모가 있다고 한다. 반면 호주의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취업은 국립병원과 사립병원이 차이를 보이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나이와 성별 그리고 국적에 관계없이 채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채용문화와는 다른 점이 많다고 할 수 있겠다.
이렇듯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후에 한국 간호사들을 기다리는 것은 간호사 1명당 14명의 환자를 케어 해줘야 하는 힘든 근무환경이다. 호주 간호사들은 간호사 1명 당 4명에서 최대 6명 정도의 환자를 케어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과 3.5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한국은 연차가 낮은 경우에는 본인의 근무스케줄을 원하는 대로 조정을 하기 어렵지만 호주는 낮 근무와 밤 근무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편한 근무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간호사 급여는 수도권과 지방에 위치한 병원에 따라서 그리고 큰 대학병원과 작은 사설 병원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보통 졸업 후에 수도권 병원의 초봉은 4000~4500만원 정도이고 지방 병원의 경우에는 3000~3500만원 정도이다. 반면 호주의 병원들은 수도권과 지방에 따라 급여가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편이고 국립병원과 사설 병원이라고 급여 차이가 나지는 않고 졸업생들의 초봉은 평균 4600~5000만원으로 한국과 비슷한 편이다.
하지만 호주의 간호사들은 초과근무, 휴일근무, 밤근무 등에 대한 추가 수당이 기본 급여 기준으로 1.5배~3배까지 지급되기 때문에 한국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한국간호사들이 온콜(On call)대기를 하면서 돈을 못 받는 것에 비해 호주 간호사들은 온콜대기를 평일, 주말, 공휴일에 따라 차등지급을 하고 있고 기본 급여의 1.8배까지 추가로 더 지급되기 때문에 한국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비교가 되고 있다.
복지 조건을 들여다보면 한국 간호사들은 보통 15일의 연차를 쓸 수 있지만 한꺼번에 15일을 모두 쓴다는 것은 언감생심이며 수간호사의 재량에 따라 휴가 승인이 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휴가를 쓰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호주의 간호사들은 일년에 4주의 연차와 2주의 병가를 쓸 수 있으면 병원 근무 환경에 따라서 4주를 한꺼번에 쓰는 경우도 많으며 근무 연차와 상관없이 미리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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