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는 내년부터 민간기업 주도로 달 재착륙을 시도한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짐 브리덴스타인 NASA 국장은 29일(현지시간) 향후 10년간 달 탐사 프로젝트에 공동참여하는 민간기업 입찰 후보 9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방산 대기업인 록히드마틴을 비롯해 아스트로보틱 테크놀로지스, 딥 스페이스 시스템스, 드래퍼,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 마스텐 스페이스 시스템스, 인스튜티브 머신스, 문 익스프레스, 오빗 비욘드 등이다.

선정된 회사는 NASA와의 서비스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 탑재체 수송 및 달 표면에서의 탐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NASA의 발표는 인사이트호가 화성에 착륙한 지 며칠되지 않아 이뤄졌다. NASA는 민간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달 재착륙을 시작으로 향후 달에서 화성으로 탐사선을 보내는 등 우주탐사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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