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티로보틱스와 엠아이텍이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인 29일 시초가 대비 급락세를 기록하며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티로보틱스는 시초가(1만4400원) 대비 17.36% 하락한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6000원)보다 25.63% 낮은 가격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티로보틱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707억원, 7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날 상장된 엠아이텍 역시 장 초반 급락세다. 40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엠아이텍은 이후 1012% 급락한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4500원)보다는 19.11% 낮은 가격이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엠아이텍은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으로 각각 221억원, 20억원을 올렸다.
반면 마찬가지로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남화산업은 시초가(5610원) 대비 29.95% 급등한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3700원)에 두배에 가까운 가격이다. 남화산업은 1990년에 설립된 골프장 서비스 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익으로 각각 142억원, 85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