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교촌치킨 회장의 6촌인 교촌에프앤비의 상무 권모 씨가 직원들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2015년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점의 주방에 달린 CCTV에 포착됐다.
25일 조선비즈는 대구의 교촌치킨 한식 레스토랑 주방에서 한 남성이 4분간 직원들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남성은 권원강 회장의 6촌 동생이다. 그는 권 회장의 총애를 받고 있어 회사 내 2인자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씨는 영상 속에서 양손을 모은 직원 2명에게 양상추를 던지며 때리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에 다른 직원 2명이 그를 말리려 하자 손바닥으로 머리를 밀며, 더 화를 낸다. 이어 남성은 쟁반을 들어 폭력을 행사 하는가 하면은 재료가 담긴 통을 집어던지기도 한다.
매체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당시 폭행 사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회사는 권 씨를 인사조치 했으며 결국 회사를 퇴직했다“고 밝혔다.
권 씨는 퇴직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 재입사했다. 복직 이후 상무로 승진해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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