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임창정이 이하늘과 신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실시간제주도 #doc #하늘#결혼식 #파티#왜 행복하다! 간디 아님”이란 글과 함께 이하늘의 제주도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늘은 신부와 손을 잡고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신부는 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시선은 아래로 향하고 있다.
이하늘은 전날 오후 5시 제주 서귀포의 한 펜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11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고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이하늘을 축하해주기 위해 DJ DOC 멤버들, SBS ‘불타는 청춘’의 김광규, 구본승, 최성국 등과 하하 그리고 지누션의 김진우 등이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하늘은 예비신부에 대해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다. 나한테 사건사고도 많았지 않았냐. 힘들 때도 옆에 있어줬던 친구다. 얼마나 많은 산을 넘었겠냐. DJ DOC와는 또 다른 팀이다. 인생의 전우인 셈”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둘 다 행복할 수 있을까’ 걱정한 시간이 길었다. 이제는 ‘그래도 가보자’라는 마음이다. 나 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라며 “오래 기다리게 했지만 그 친구가 꽃길을 걸을 수 있게 할 거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하늘은 클럽 DJ로 활동해오다 지난 1994년 DJ DOC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DJ DOC 멤버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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