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유연석(34)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를 차기작으로 결정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tvN) 이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27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유연석은 뮤지컬 제작사 쇼노트의 신작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연출 김동연, 이하 ’젠틀맨스 가이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유연석은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주연 ‘몬티 나바로’ 역에 캐스팅돼 오는 11월 9일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선다.
뮤지컬 ‘헤드윅’과 ‘벽을 뚫는 남자’로 실력과 티켓파워를 입증한 바 있는 유연석은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는 실력파 배우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은 2014년 브로드웨이의 4대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로 선정돼 뮤지컬계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이번 공연이 초연이다.
유연석이 맡은 배역 ‘몬티 나바로’는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자 수려한 외모와 번뜩이는 재치를 겸비한 인물이다.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이다.
‘몬티’와 연인관계이지만 허영심이 많이 부와 명예를 쫓아 다른 이와 결혼하는 ‘시벨라 홀워드’ 역으로는 임혜영이 캐스팅됐으며, 또 한 명의 다이스퀴스이지만, ‘몬티’의 제거 대상이 아닌 사랑의 뮤즈가 된 ‘피비 다이스퀴스’ 역은 김아선이 맡았다.
오는 10월 2일(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 예매 가능하다.
min365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