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총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소천면사무소 직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봉화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 엄태항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조문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불의의 총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소천면사무소 직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봉화군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 엄태항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조문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 =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22일 불의의 총기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소천면사무소 직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이날 마련된 분양소를 제일 먼저 찾은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은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슬픔을 참지 못했다.

분향소는 오전 8시~오후 9시 운영되며 군청 산하 직원들과 일반인들의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분향소 운영과는 별도로 빈소는 봉화 해성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봉화군은 이들의 장례를 군청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발인일인 24일 군 청 대회의실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장례절차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1계급 특진 추서, 국가유공자 등록 등 행정절차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했다.

또한 “직원들이 안전하게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하고 특히, 충격을 받은 소천면 직원들에게도 심리치료 진행 등 사고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청 대회의실에  엽총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손건호(왼쪽) 사무관 및 이수현 주무관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져 있다.(봉화군 제공)
봉화군청 대회의실에 엽총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손건호(왼쪽) 사무관 및 이수현 주무관의 합동분향소가 차려져 있다.(봉화군 제공)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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