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봉사단, 지역 사회를 위한 대표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지난 2017년 8월, 대정요양병원의 자체 봉사단인 대정봉사단이 출범했다. 대정요양병원의 의료진, 간호사, 요양보호사, 직원 등 멤버로 구성된 봉사단은 요양병원의 노인 뿐 아니라 주변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의 돌봄을 위해 시작된 것이다.
2주에 한 번씩 방문하여 가사 일, 한방 의료 봉사 등을 지원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현재까지 1년 동안 꾸준한 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5명의 노인을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
봉사 단원인 대정요양병원 간호사 문보현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하는 독거노인분들이 많이 계신다. 집안 일부터 청소 농사까지, 너무 춥거나 더운 날에는 특히 노인분들의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계속 꾸준히 방문을 하고 있는 분들 중 우리의 봉사를 통해 삶의 의지를 찾아가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대정요양병원은 설립 자체가 봉사와 인연이 깊다. 10여년 전부터 의료봉사를 하던 의료인들이 ‘진정한 돌봄’을 위한 요양병원 설립에 뜻을 모았고, 그 뜻에 동참한 1612명의 기부자들이 함께 설립한 요양병원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봉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이유이다.
서정복 부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며 “이를 통해 노인 복지에 대한 사회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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