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2일부터 31일까지 ‘주민 인권 배움터’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 인권 배움터는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교육이다. 강좌는 다음 달 6일부터 10월25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이뤄진다. 구민 혹은 지역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받아 구청 지역혁신과로 내면 된다. 방문이 어려울시 전자우편(ahnsh@geumcheon.go.kr)으로 제출해도 무방하다.

교육은 모두 8강으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구청 인권담당으로 있는 안시형 주무관, 노정환 국가인권위원회 사무관,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홍승은 작가 등이 나설 예정이다.

구는 교육 수료자에게 인권 모니터링 사업과 정책기본계획 수립시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계획이다.

김현정 구 지역혁신과장은 “지역사회 인권보장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의 인권 감수성 향상이 전제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인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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