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국비 등 70억 지원받아 사업 진행 [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신규로 추진 중인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 원주시와 평창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이란 기 구축된 지역자산과 다양한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한 산업 고도화,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 평가를 거쳐 2개소를 농식품부에 신청, 농식품부ㆍ균형위 공동으로 진행되는 대면ㆍ현장평가 결과 2개소 모두 선정됐다.

원주시와 평창군은 올해부터 4년간 국비ㆍ지방비 등 70억원을 지원받아 지역대학, 민간조직, 참여 경영체 등 지역주체와 행정이 공동 참여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로컬푸드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유통활성화를 촉진하며, 원주푸드를 구심점으로 단계별 육성전략을 수립하여 원주푸드 선순환경제 구축을 통해 로컬푸드 산업을 활성화한다.

평창군은 특ㆍ약용 원재료 수급ㆍ유통 체계 확립을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 및 평창군 전략품목 육성으로 농가 소득이 증대하고,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을 개발ㆍ생산하여 창업기업 유치, 향토기업 육성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원주시와 평창군 농촌지역에 자립적 성장기반이 구축되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 지역에 큰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더 많이 선정되어 강원도 농촌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