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3일 축산분야 폭염 대책으로 예비비 2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가축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폭염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소ㆍ돼지ㆍ닭 등 527농가에 면역증강제, 스트레스완화제, 살충제, 구서제를 우선 공급하고, 폭염에 의한 가축질병 전파 예방을 강화했다.
이후 예비비 2억원을 긴급 투입해 폭염 예방 냉방시설 및 가축 영양제, 스프링클러 등 시설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양관리 및 농장 주변 환경 개선 등 축주의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하므로 축산농가는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과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