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귀국 해단식에서 감독과 대표팀을 향해 달걀을 던진 사람이 포착된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속 흰색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대표팀을 향해 달걀을 던지는 모습이 그대로 포착됐다. 그는 계란을 던지고 자리를 피했다.
자신을 계란 투척 사건의 당사자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앞에 선 사람 어깨너머로 계란을 던진 것이 때마침 손흥민 선수 앞에서 떨어졌고, 발밑에 튄 것이다. 사람을 향해 던진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3일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그는 “기자와 국민이 모두 보는 곳에서 축구협회와 신태용 감독에게 충격요법을 주려고 했던 것”이라면서 "축구대표팀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손흥민 선수가 독일전에서 마지막 골을 넣는 것을 보고 눈물까지 흘렸다”면서 손흥민에게 던진 게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오로지 축구협회와 신태용 감독에게 경고성으로 계란을 투척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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