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일부 식당에서 판매하는 냉면 육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대형 매장에서 판매하는 식품 제조 회사의 냉면육수 11개와 일반 음식점 35개소 등 업체와 식당 46개소의 냉면육수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식당 7개소의 냉면 육수에서 대장균이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특사경은 대장균이 검출된 7개 식당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조치하고, 즉시 관할 시ㆍ군에 통보해 위생 상태를 개선토록 조치했다.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하영민 수사4팀장은 “올 여름은 마른 장마로 인해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냉면 등 시원한 음식류의 판매가 늘고 있다”며 “더위가 누그러질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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