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로상에 원대연·최현규
국내 섬유ㆍ패션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8 삼우당(三憂堂) 섬유ㆍ패션대상’ 수출부문에 정우섬유 오병철 회장이 선정됐다. 내수패션 부문에는 블랙야크 정운석 사장, 패션 유통부문에 아트몰링 최병오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直前 회장,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최현규 회장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삼일방직(첨단 신소재) 동보피엔티(염색가공ㆍ프린트) 등 14개사 대표에게도 혁신경영대상과 성장동력대상 등이 각각 수여됐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삼우당’ 상패 및 순금 메달이 각각 주어졌다.
삼우당은 고려 말 중국에 서정관으로 갔다가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 아호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삼우당 섬유ㆍ패션 대상’은 국제섬유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협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 공동후원했다.
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국 섬유ㆍ패션업계 단체장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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