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도 기관ㆍ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5월 수출지표 호조에 코스피 지수가 전날 미국 뉴욕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마감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5포인트(0.66%) 오른 2438.9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 미국 뉴욕 증시 하락으로 전 거래일보다 3.38포인트 낮은 2419.63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 2440선을 돌파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은 235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1325억원, 기관은 1180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관세청이 5월 수출이 전년 대비 13.5% 증가했다고 발표하면서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유입됐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42%), 음식료(2.35%), 운수장비(1.68%), 전기전자(0.70%) 등이 올랐고 남북 경협주가 다수 포함된 비금속광물(-2.04%), 건설(02.72%), 기계(-1.43%) 등은 내렸다.

시가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18%), 셀트리온(3.01%), 삼성바이오로직스(3.79%), 현대모비스(3.90%), 네이버(1.64%)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2.14%), LG화학(-0.44%), 삼성물산(-0.40%) 등의 주가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6포인트(0.40%) 오른 883.2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57억원, 기관이 321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은 80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2.39%), 정보기기(1.64%), 의료정밀기기(1.53%), 제약(1.3%) 등이 상승했고 금속(-0.39%), 통신서비스(-1.08%), 운송장비부품(-1.12%0, 비금속(-3.14%), 건설(-3.1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800원(1.8%) 오른 10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톡스(2.57%), 스튜디오드래곤(2.51%), 신라젠(1.86%), 나노스(1.17%) 등은 상승했다. 반면 CJ E&M(-0.33%), 바이로메드(-0.57%), 셀트리온제약(-1.82%), 에이치엘비(-2.54%), 펄어비스 (-4.56%) 등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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