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모바일 내비게이션에 인공지능(AI)을 접목시킨 ‘T맵x누구’에 ‘음성 문자 수ㆍ발신’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 화면 터치나 별도의 조작 없이 “아리아, (받는 사람)에게 (내용)라고 문자 보내줘”라는 말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아리아, 문자 보내줘”라고만 해도 받는 사람과 내용을 확인하는 후에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받은 문자 내용은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이용자는 수신문자를 듣는 도중 발신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여러 개의 문자를 들을 경우 ‘이전’ 혹은 ‘다음’ 등의 명령어로 특정 문자를 선택할 수 있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Car Life)사업유닛장은 “T맵×누구의 문자 수ㆍ발신 기능 업데이트가 운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의 각종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