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내부·안전성·가격 만족 올 3월까지 판매 2만대 육박 “실내공간 여유성, 안전성, 다용도성…”
최근 대형 SUV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사진>의 인기비결이다. 26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작년 5월부터 올 3월까지 11개월간 1만9249대를 판매했다. 월평균 1700대가 넘는 판매기록이다.
G4 렉스턴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실내공간과 안전성이다.
쌍용차가 G4 렉스턴 구매고객과 비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조사결과, 만족도가 높은 순위에 대해 실내공간의 여유성(31%)과 안전성(16.9%), 다용도성(16.9%)을 꼽았다. G4렉스턴의 구매 후 만족도는 티볼리, 코란도C 등 기존 쌍용차의 주력 모델 대비 10%포인트 이상 높아 1위를 차지했다.
G4 렉스턴을 구매한 고객이 꼽은 1순위는 ‘안전성’(12.7%)이다. G4 렉스턴의 전통적인 4중 구조 쿼드 프레임은 특히 포스코 강철 차체라는 점에서 가장 긍정적인 이미지로 작용했다.
두 번째 긍정적인 요인은 ‘실내공간의 여유성’(9.9%)이었다. 1열의 좌석공간과 적재공간 역시 골프가방 4개가 넉넉히 들어갈 정도로 충분했다.
‘적당한 가격’과 ‘새로 출시된 신차’(19.7%)라는 점도 소비자들이 꼽은 장점이었다.
쌍용자동차 측은 “이번 G4 렉스턴 소비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잠재 고객과 기존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