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복날 먹는 음식 가운데 ‘개장국’의 효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중복을 맞아 복날 먹는 음식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복날 먹는 음식 중 예로부터 전해지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개장국’이 꼽힌다. 동의보감에는 ‘개고기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혈맥을 조절하는데다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골수를 충족시켜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양도를 일으켜 기력을 증진시킨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 따르면 복날 외에도 열양세 시기, 동국세 시기, 농가월령가 등에도 개고기를 먹었다는 기록과 그 효능 등이 두루 나타나 있다. 조선시대 조리서인 규곤시의방이나 부인필지 등에는 조리법이 안내돼 있기도 하다. 물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도 원기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삼계탕에 전복을 함께 끓여내면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전복 덕분에 보양 효과가 배가된다. 삼계탕 외에도 예로부터 초복에서 말복 사이에 팥죽을 쑤어먹는 풍속도 있다.
중복 복날 먹는 음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복 복날 먹는 음식, 개장국이 개고기탕인 건가”, “중복 복날 먹는 음식, 개장국은 부담스럽고 삼계탕 먹어야겠다”, “중복 복날 먹는 음식, 개고기 효과 동의보감에도 나와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