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관 등 7곳 체험 기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이제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도 서울 삼청공원과 윤동주문학관 등을 생생히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내 명소 7곳을 360도 초고화소 가상현실(PVR) 영상으로 만든 뒤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구청 홈페이지에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과 같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은 최소 3억~4억의 화소를 자랑하는 고화질 미디어 콘텐츠다. 사진과 음악, 동영상 등도 함께 탑재할 수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전자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로 만들어진 명소는 삼청공원과 윤동주문학관 외에도 무계원, 상촌재, 수성동계곡, 백사실계곡, 창신ㆍ숭인동 등이 있다. 관심이 있으면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 혹은 가상현실 전용 홈페이지(http://www.jnvr.kr)를 찾아 코너에 접속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종로의 문화를 손쉽게 만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직접 찾아간 것처럼 실감나는 영상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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