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결혼 4년차에 둘째 임신-김나영 엄마 향한 그리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방송인 김나영이 화제다. 김나영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해변을 배경으로 임신한 배를 내밀고 있다. 2015년 4월 금융권에 종사하는 직장인과 결혼한 김나영은 2016년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김나영은 종종 엄마에 대한 애틋함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나영은 양희은과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보여줬다. 양희은은 “김나영의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걸 듣고, 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아버지 쪽 상실감보다 어머니가 안 계신 친구들이 다른 거 알지 않냐. 도대체 어떤 세상을 살아왔을까, 아무도 비빌 언덕이 없으면서 어떻게 살아왔을까 마음이 갔다. '어른이 필요할 때 어른이 되어줄게. 나는 애가 없으니까 너 같은 딸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니'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8살 때, 초등학교 입학 일주일 전에 갑자기 돌아가셨다. 심장이 원래 안 좋으셨다. 심장마비가 오셨다. 너무 몰라서 막연한 그리움이었던 것 같다. 기억나는 게 소풍날 정성스러운 도시락 보면 그리웠던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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