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홍콩 관광객 84명이 농촌 체험관광을 위해 상주시를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상주를 찾은 이들은 경천대, 자전거박물관, 상주국제승마장, 북천시민공원, 곶감유통센터 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자전거타기, 말 먹이 주기, 곶감강정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농촌체험관광으로 유도하고자 지난해 10월 30일~31일 20여 개 인바운드 여행사(국내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 직원을 초청해 다양한 농촌체험을 선보인 팸투어의 결과물이다.
팸투어(FAM tour)는 Familiarization Tour의 약칭으로 정보 전달력을 가진 대표자를 초청해 상품을 체험토록 하는 사전답사형태의 여행을 의미한다. 지난해 팸투어를 통해 여행사에서는 국내 농촌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올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달중 30여 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이 상주시를 찾을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향후 계절별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늘리고, 농촌체험 뿐아니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대외적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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