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사고발생시 초기대응력 강화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4월2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 실습교육, 화재소화체험, 연기피난 시험, 전기가스 안전사고 체험 등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마치면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및 사고발생시 초기대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에는 27개의 노인요양시설과 18개의 어르신 데이케어센터가 있다. 해당기관에는 약 1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2015년부터 매년 생활안전체험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인권 및 학대예방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안전교육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주민은 양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시간은 2시간이며, 낮에 교육받을 시간이 안되는 주민들을 위해 둘째, 넷째 목요일에는 저녁 7시부터 야간교육도 실시한다.
양천생활안전체험교육관은 2016년 개관 이후 올 3월 현재까지 2만4000여 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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