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치과 영상장비 전문기업 바텍이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현정훈 부회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현 대표는 2010년 바텍 DR(디지털 방사선촬영) 사업본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레이언스 대표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외주에 의존하던 엑스레이 디텍터(Detector) 패널기술 내재화 성공, 성장성 높은 디텍터 틈새시장을 지속 발굴해 연평균 20% 이상 매출을 늘렸다. 구조개편과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 역시 제조업 평균을 웃도는 10% 후반대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바텍은 현 대표 선임을 기점으로 사업방향을 ‘치과영상장비 글로벌 1위‘와 ’글로벌 1위 브랜드 도약’으로 정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현 대표는 “의료용 CNT 상용화나 AI 기반의 SW와 같이 독자 개발한 차별적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기술력에 품질과 서비스 전반의 혁신으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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