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텍이 제외되면서 편입”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텔콘이 코스닥 시장 대표지수 중 하나인 코스닥 150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텔콘은 28일 코스닥 150 지수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6일 구성 종목 수시변경을 통해 텔콘 편입 결정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수시변경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차바이오텍이 지수에서 제외되면서 해당 섹터 예비종목 텔콘이 편입됐다.
차바이오텍의 관리종목 지정 다음날인 23일 종가기준 지수 내 비중은 1.1%였다. 시장에서는 텔콘의 예상 편입 비중도 비슷한 수준인 1.1%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3일 김현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150 지수 추종 자금을 4조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차바이오텍의 지수 제외 시 415억원의 신규 패시브 자금이 텔콘에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텔콘 관계자는 “텔콘은 현재 코스닥 시장 시총 순위 20위권으로 코스닥을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며 “지난 FTSE지수 편입에 이어 이번 코스닥 150 지수 편입으로 지수 추종펀드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텔콘은 지난 2일 세계적인 주가지수 FTSE 글로벌 올 캡(Global All Cap)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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